남․북구보건소,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 당부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1 16:26:24
[포항타임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제3군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에 집단 또는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나 에어컨, 샤워기, 중증 호흡되어 감염된다. 

레지오넬라증은 치명적인 폐렴형과 독감형 증상으로 나뉘며 고열, 설사, 구토 등을 동반라고, 치명률은 5~30%로 알려져 있다.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형건물의 냉각탑수나 에어컨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레지오넬라균은 예방 개발 백신이 없으므로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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