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역버스 입석탑승 전면금지 교통대책 추진
평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11개 노선에 버스 차량 26대를 추가 투입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7-12 01:51:56

[수원타임뉴스=정희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16일부터 고속화도로를 경유하는 광역버스의 입석탑승 전면금지에 대비한 노선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평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11개 노선에 버스 차량 26대를 추가 투입해 100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들이 16일부터 현장 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입석 대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 등을 파악해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광역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출근 시간대 조정이나 전철 이용 등 시민 여러분의 대안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원시 광역버스 노선별 세부 대책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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