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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9일 저녁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무더운 여름밤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한 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 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의 공연마당으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열망이 무더운 여름밤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이날 후포초등학교 푸른하늘팀을 시작으로 울진초‘초록밴드’, 부구중 ‘SOUL’, 울진중 ‘락밴드’, 죽변고등학교 댄스팀인 ‘ARTS', 울진고등학교 ‘로브레이커’, 죽변고등학고 ‘이칸도’의 락 공연이 연호공원에 울려졌으며 청소년들과 여름밤 더위를 피해 연호공원을 찾은 지역주민 등 500여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는 영주시어울림마당에서 활동하는 대영고등학교‘ACOUSTIC’,‘TONE’와 강원도 삼척고등학교의‘은빛메아리’함께하여 더욱더 흥을 더해 주어 그 시원함은 한층 더 돋보였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지키미는“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은 9월 20일에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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