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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적응과 함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내 산림교육프로그램과 숲해설교육전문가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올해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통한 체험・진로탐색 기회 확대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14.3.11)로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포항시, 영천시, 경주시,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내 희망학교에 대해 올해 2학기 9월에서 11월까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 대응팀 (☎ 054-730-8130∼5)으로 문의 및 신청 접수 가능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해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구축을 위한 산림교육의 장으로 영양군 수비면 소재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내에서 청소년 ‘꿈 키우기’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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