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 ‘풋살 동아리 전국 대회 입상’
울진 FS 전국 3위 입상 쾌거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22 09:12:35

[울진=백두산 기자] 울진중학교(교장 사석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제천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 16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대회에서 울진중학교 풋살동아리 학생들이 전국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울진중, ‘풋살 동아리 전국 대회 입상’

중3 안정민, 김명훈, 전태범, 도한빈, 김선오, 황병인, 전현서, 문관영, 이준호, 중2 안정율, 전용석, 양호찬 이상 총 12명으로 구성된 풋살동아리 울진 FS는 총16개 팀이 참가하여 각 조 4개팀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뤘고 8강에서는 충북 대표팀을 3:1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그날팀원들은 풋살 국가대표 신종훈(전주 매그풋살클럽 소속)선수를 만나 진로탐색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기념촬영도 하는 등 폭넓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의미 있는 시간에 학생들이 매우 상기되어 있었다.

또한 예선전을 치루면서 타 학교 학생들과 친선을 도모하며 우정을 쌓기도 하였는데 특별히 부산 토현중학교 학생들에게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울진 FS는 지난해 문화관광부 장관기 3위, 올 4월 단양철쭉배 전국풋살대회 3위의 훌륭한 성적으로 매경기 성장하고 있는 울진중 풋살동아리로서 읍면 지역 학생들. 대도시의 풋살클럽 학생들, 광역시, 대도시 학생들과 견주어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울진군의 청소년 활동 지원, 지역 풋살연합회의 후원, 생활체육협회, 학부모의 후원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동시에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정민(중3. 동아리주장)학생은 ‘여러 지역 학생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페어플레이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며 연습한 보람을 얻어서 매우 기쁘고, 스포츠클럽대회에서는 더 열심히 해서 우승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우리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모든 선생님, 학부모님, 울진군청, 생활체육협회, 풋살연합회 등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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