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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은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하는 바자회 ‘나눔 & 기적’ 행사를 통해 모은 책 300여권을 지난 13일 베트남 교민회에 나눔 기부했다.
베트남교민회는 한국생활이나 문화 언어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실을 열고 베트남교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베트남교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웬디씨는 “교민회를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려움도 많고, 책도 없었는데, 공부할 수 있도록 책을 지원해주고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곳곳에 숨은 노력하는 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은 그 중에 한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의료, 법, 한국어, 문화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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