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 베트남교민회에 도서 기부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7-22 14:53:02

[광주타임뉴스=김명숙] 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은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하는 바자회 ‘나눔 & 기적’ 행사를 통해 모은 책 300여권을 지난 13일 베트남 교민회에 나눔 기부했다.

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한 바자회 ‘나눔 & 기적’ 행사

베트남교민회는 한국생활이나 문화 언어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실을 열고 베트남교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베트남교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웬디씨는 “교민회를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려움도 많고, 책도 없었는데, 공부할 수 있도록 책을 지원해주고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트남교민회는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실을 열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곳곳에 숨은 노력하는 신천지 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은 그 중에 한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의료, 법, 한국어, 문화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