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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와 경주시외식업지부(지부장 이갑채) 및 경주시 숙박업지부(지부장 김종기)는 7월 23일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경주시 주요 피서지인 동해안 오류고아라해변 등 5개 해수욕장에서 피서지 친절 · 부당요금 근절 ·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건위생과 직원과 경주시외식업지부 직원 및 공중·식품위생감시원 등 80여명은 5개 해수욕장 주변 위생업소에 대하여 친절, 부당요금 근절, 식중독예방,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경주를 찾아오는 피서객 맞이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경주시보건소는 외식·숙박업소 부당요금징수 근절뿐만 아니라 감염병예방 손씻기 등 4대악에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에 중점을 두고 유통기한경과 제품. 무표시 제품. 위생상 위해요인 제거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피서를 즐기러 경주에 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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