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김 행정
성주군 민원실 친절교육 강화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01 07:00:19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민선6기 출범이후 매일 아침 8:40분부터 민원실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친절봉사 자세를 재정립하기 위해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민원실은 우리군의 얼굴인 만큼 밝은 미소와 친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군민을 내 형제 내 가족처럼 대하고 민원서류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처리해 주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자세임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사고와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공감하는 마음으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민원봉사과장과 민원담당이 번갈아 가면서 직원들의 표정관리와 고객을 맞이하는 태도,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응대능력 배양 및 매주 새로운 유머와 간단한 스트레칭, 친절 다짐인사 등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성주군은 바쁜 일상관계로 근무시간 중 여권발급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여권 야간 발급의 날을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매일 아침 “직원 모두가 친절이 습관화 되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우러나오는 날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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