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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타임뉴스] 증평군(군수 홍성열)이 도로명주소의 활용과 인식을 높이고자 주소전환 지원 서비스 창구를 개설해 주소전환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도로명 주소전환 지원 서비스’는 기업, 기관, 친목 및 종교단체, 동문회, 종친회, 협회 등 민간이 보유한 회원(고객)의 주소정보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해주는 제도로 해당기관의 요청이 있으면 안내 및 전환 대행을 지원한다.주소전환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효율적인 주소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종 신고서・계약서, 홈페이지 주소, 직원연락망, 명함, 협회 간행물 등에도 도로명주소가 적극 활용되어 도로명주소 정착을 보다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많은 주소를 관리하는 민간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며 “주소전환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끼는 주소 다량사용처에 대한 대행 서비스는 행정편의는 물론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 전환을 희망하는 단체와 기업체는 기존 지번 주소록을 서비스 창구에 제출하거나 전화(385-3426)으로 문의하거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을 통해서도 주소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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