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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타임뉴스=정희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수원남부경찰서, 소방서, 문화예술단체, 경제단체, 언론계 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왕의 놀이터-모두가 왕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화성행궁광장과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혜경궁 홍씨 진찬연 등의 재현행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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