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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타임뉴스] 김포서 윤승영 서장은 ‘14. 08. 11. 15시 애기봉 등 서북부 최전방 지역 군부대 및 마을 등을 방문하여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대남 도발 대비 태세와 관내 치안에 대한 민통선 지역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서장은 애기봉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내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김포 지역이 최전선 지역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지척에서 북한이 내려다 보이니 더욱 확고한 대북대비태세를 체감적으로 느낀다." 며 “우리 김포서 전 직원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대남 도발 행위에 철저히 대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서장은 애기봉 방문 후 월곶면 용강리 주민들을 만나접적지역 주민들의 치안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지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조정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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