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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모던파머’ 출연, 이하늬와 ‘숙모 조카 호흡 기대’
[영덕=백두산 기자] 배우 이일화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18일 방송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이일화가 ‘윤혜정’ 역으로 출연한다.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을 소재로 한 드라마<모던파머>에서 이일화는 극중 ‘강윤희’(이하늬 분)의 철부지 숙모 역할로 지난 <응답하라 1994>, <정도전>, <닥터 이방인>에서 선보인 모습과는 달리 소녀 감성을 지닌 철부지 행동으로 주변인물들을 잔뜩 긴장 시키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요리만을 추구하는 ‘요리 테러리스트’로 틈틈이 가족들을 난감하게 만드는 깨알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이일화는 “이번 드라마에서 맡게 된 ‘윤혜정’은 감정의 기복을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인물이라 매우 흥미롭다.” “새로운 인물로 시청자 분들을 만나는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드라마를 통해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정감 어린 연기로 ‘국민엄마’ 대열에 오른 배우 이일화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사뭇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배우 이일화는 오는 17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치는 ‘슛포러브’ 행사에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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