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23일 저녁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제12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평소 준비한 페이스페이팅과 생활과학, 썬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풍물, 난타, 노래, K-팝 공연이 펼쳐져 참가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유성구 관내 10개 동별로 진행되는 마을축제는 온천1동(8월30일), 노은1동(9월13일), 노은2동(9월19일) 순으로 10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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