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최신영화“소녀괴담”상영
홍보관 대강당에서 8월 28일 오후 1시반, 4시반, 7시반 3회 상영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8-25 21:24:58

[울진=백두산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8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공포, 스릴러 영화 “소녀괴담"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 대강당에서 8월 28일 오후 1시반, 4시반, 7시반 3회 상영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비밀…!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 죽은 친구를 본 기억으로 고향을 떠나 늘 외톨이로 지내온 소년 인수(강하늘). 외로움에 지쳐 다시 퇴마사 삼촌 선일(김정태)이 있는 시골집으로 돌아오지만, 인수를 괴롭히는 초등학교 동창 해철(박두식) 때문에 전학 온 학교생활도 순탄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기억을 잃고 학교를 맴도는 또래의 소녀귀신(김소은)을 만난 인수는 조금은 특별한 그녀와의 우정을 쌓으면서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저주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학교에서는 정체불명의 핏빛 마스크 괴담이 떠도는 가운데 반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의문의 실종사건이 발생하는데...

한울본부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상영을 준비했고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1시반, 4시반, 7시반,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시간은 90분이며, 15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울원자력본부 홍보팀장 박완국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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