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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기자]울진군산림조합(장대중 조합장)은 금강송 자연산송이를 지난 2일부터 수매해 9일까지 총 2.400kg을 수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이생산자들의 허탈함속에 아직은 송이생산 초기라며 울진산림조합 관계자는 "오는 15일이 지나야 본격적인 가을송이가 생산된다."며"가격 또한 높게 형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10일 울진송이 입찰가격은 1등급 158.810원 2등급 138.810원 3등급 97.800원 등외 78.810원으로 입찰가가 형성됐다.
※다음은 송이 효능이다.
송이의 일반성분은 전체적으로 수분 87.5%, 조단백 18.8%, 조지방 2.8%, 조회분 83.5%, 조섬유 5.7% 정도의 수준이었으나, 등급별로는 채취 당시 품질이 가장 양호한 1등급이 88.0%로서 가장 높았고, 등급이 낮아질수록 수분 함량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다.
즉 저등급 일수록 신선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면, 수분 증산과 더불어 버섯 조직 자체 내에 함유되어 있는 pectinase와 같은 각종 섬유질 분해효소의 작용에 의한 결과로 유추된다.
송이버섯의 무기질 함량은 일반 버섯류에 비하여 타 버섯류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등급별로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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