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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자치단체에 과태료 부과와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을 의뢰 했다.
이번 점검은 시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구·광주식약청,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5개반 22명의 점검인력을 투입, 지난 8월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시했다.
점검반은 △식재료 및 음용수 위생관리 사항 △제품 표시사항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고열량·저양양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식중독균 오염 우려가 있는 조리기구와 음용수 80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시 관계자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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