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열기로 훈훈
- 청도군, '목공교육 과정', ‘생활공예지도사 과정’ 개강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16 13:00:46

청도군(이승율 군수)은 지역특성에 부합되는 평생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발전을 도모코자「201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특화사업으로 목공교육 과정과 생활공예지도사 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목공교육과정은 ㈜한옥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화양읍 소재 목눌공방에서 9월 13일부터 매주 토‧일 총 9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생활공예지도사 과정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청도분관과 연계하여 9월 16일부터 매주 화‧목 총 6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목공 교육 과정과 생활공예지도사 과정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한 자기계발 및 취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은퇴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과정으로 구성 실시된다. 특히 학습자 모집에서도 각 과정 정원의 2배수 이상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현대사회는 두서너 가지의 직업을 가져야 하고이에 관계없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도군은 향후 평생교육 사업의 지속적 실시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역동적인 문화시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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