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17 11:25:51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건강증진센터에서 학교 보건교사와 소방서 응급구조대원, 보건소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응급의료 교육팀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에 대한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상태 환자의 심장에 강제 압박을 가해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 생명을 유지시키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 상태의 환자 발견 시 최초 4분 이내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실시만이 환자의 생명과 뇌손상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숙 보건소장은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은 위기 시에 내 가족은 물론이웃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장 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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