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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서별로 실․과장과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규․역점추진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5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극대화 방안과 주민 맞춤형 복지․문화사업 등 43건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했고, 그 밖에 113건의 역점 시책에 대한 내년도 추진방향을 수립하는 등 금번 보고회 기간 동안 구청장과 실무 부서 간 격의 없는 토론과 공유의 장이 이뤄졌다.
동구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시책과 주민편익 신규 사업들에 대해 보완작업을 거친 후 관련 예산을 확보해 구민이 공감하는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2015년을 동구의 상승과 도약의 일대 전기로 삼아 「문화중심 행복동구」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담당업무를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며 “아울러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사고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적극 발굴하는데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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