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매립 민원 문제가 제기됐을 때 업자는 분주히 움직이고 해당공무원들은 뒷짐행정
【오산타임뉴스】오산시 공무원, 불법행위 민원을 제기해도 업무를 태만히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오산시 벌음동 104-1 번지 일원 (농지용수저수답)에 관할 오산시의 허가 없이 불법으로 매립를 하고 있다는 지적 본지 보도(09월 19 일자) 가 나간 이후에도 오산시 담당부서(도시과) 에서는 아직도 계고장 발부는커녕 언론사의 질문에 각각 다른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 벌음동 일대가 불법매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련 담당공무원과 본지와 통화에서는 계고장을 이미 발부했다. 답변을 하였지만 다른 언론사와 전화통화에서는 아직 계고장이 발부 안되었고 “원상복구에 대한 행정조치는 농지의 목적외 사용이 확인되면 그때 원상복구 명령 하겠다”고 말해 뒷북 밀실 행정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 오산시 관련부서에서 행정 지도를 받았지만 벌음동 104-1 번지 일원에서는 불법 매립을 하고 있다.
불법매립 및 환경법위반 교통법규위반의 문제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이를 개선해 보려는 오산시의 자체적인 의지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미 벌음동 일대의 “매립행위는 불법으로 밝혀졌으며 오늘도 교통법규위반 환경법 위반을 하면서까지 막가파 식으로 불법매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언론사들의 제보 및 현장확인 전화를 해도 오산시 담당공무원은 짜증을 내면서 늑장대응을 하고 있다.
▲ 세륜기 를 이용하지 않고 곧바로 나오면서 중앙성 침범 (동영상)
▲ 벌음동 일대 오산시의 허가없이 불법으로 매립을 하고 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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