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대신면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우울증과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신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9명을 모시고,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이금희 강사가 노인 우울증과 자살예방, 노인인권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금희 강사는 우울증의 증상과 노인학대의 사례를 들어가며, 노인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노인우울증과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남신우 대신면장은“해마다 노인의 자살율이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예방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라며 아울러 “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