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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19일 10시경 소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깨끗한 경북소방구현을 위해 도민 부조리 감시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영풍전력 등 소방관련업체 관계자 3명이 참석하였으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패요인 제거, 시민부조리 감시 네트워크 활용 외부 청렴환경 개선, 소방산업체와 부패요인 사전차단을 위한 정보교류 창구 마련 등의 의견을 나누며 청렴한 소방을 구현하고자 진행했다.
김대진 영주소방서장은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해 민원인이 직접 청렴시책에 참여하여 자율적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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