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논리와 감성을 키우는 학생 토론 대회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22 15:21:24

[영주타임뉴스]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제길)에서는 9월 20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담꾼 지역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 대회는 학생 동아리로 조직된 29개 토론 팀이 참가하여 신세대 학생의 논리와 감성이 어우러진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최종 결승팀에 대한 토론 대회는 오는 9월 26일~27일 실시되는 ‘영주 책사랑 축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 토론 대회의 초등 주제는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은 필요한가?’였으며, 중등 주제인 ‘자유학기제, 과연 필요한가“로 제시되어 이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토론 대회를 통해 주제를 보다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며 만족스러워했다. 참가 교사들은 본 토론대회가 친구들과 소통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익숙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토론의 생활화에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 이제길 교육장은 영주 지역 학생들이 토론 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교육 행사를 더욱 다양화 해 나갈 뜻을 밝혔다.

3담꾼토론대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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