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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는 20일 포항 해도공원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동물체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도공원 내에 캐노피 18개동을 설치하여 동물, 곤충, 조류전시, 야생동물, 파충류 등 5개 체험관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참가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체험할 수 좋은 기회였다.
박설희 포항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올해 초 세월호 등의 영향으로 외부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없었기에 여러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행사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이란 정부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지 않는 어린이집 중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함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도로 하는 제도로 포항시에는 10개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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