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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의 육상경기대회에 초·중학생 47명이 참가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허정두 교육장은 지난 17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과 기능을 맘껏 발휘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또한 지금의 체육 활동이 앞으로 성인 체육 생활을 위한 기초 체력 마련의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 최선을 다해 참여했으며, 울진초등학교 정원빈 학생이 6학년 200m에서 2위, 부구초등학교 김지현 5학년 학생이 높이뛰기에서 2위, 울진체육고등학교 이형록 학생이 세단뛰기 1위의 성적을 올리며 앞으로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그 결과 23개 시·군 대항에서 종합 13위, 13개 군에서 4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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