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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타입거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휘성이 12월6일 오후 7시와·7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휘 쇼(WHEE SHOW)'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2010년 이후 첫 무대로 휘성의 대표곡과 그의 목소리로 각색한 여러 곡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무대다. 스페이스 모양의 무대 위에서 노래한다.
데뷔 12년차를 맞은 휘성은 지난해 전역 이후 같은 해 말 JTBC '히든싱어'를 통해 '위드 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히트곡이 재조명되면서 새롭게 주목 받았다.
올해 5월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으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뮤지컬 '조로'에서 타이틀롤 '조로'를 맡아 뮤지컬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 전후로 전국투어도 돈다. 10월11일 KBS 부산홀, 같은 달 18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 1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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