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전·충남 국내 물 산업 발전 메카 부상!
25일 물 산업 미래기술 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09-24 11:17:43
[대전=홍대인 기자] K-water(사장 최계운)는 9월 25일 15:00, 대전 유성구 전민동 「K-water연구원 40주년 기념홀」에서, 학계와 학회,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85개社)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산업 미래기술 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함께 토론하는 한편, K-water의 新 Smart 미래기술 전략이 소개된다.
또한 기술예고제 시행으로 선정된 물 산업 분야 필요기술과 핵심 국산화기술(17개 기술 68개 품목)을 공유한다. 여기에는 금성 E&C 벌브형 모델수차, RPMTECH 보조스크레퍼와 유압조작기를 이용한 침전슬러지 배출장치, 삼진정밀 부식방지 3중 편심 버터플라이 밸브, 휴마스 습식산화방식 TOC 연속자동 측정장치 등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13개 우수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우리 K-water는 중소기업이 마음 놓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다할 생각이다. 이번 워크숍이 물 기술 개발과 동반성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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