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면 새마을3단체 -“사랑의 집고쳐주기”운동으로 행복충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26 16:49:04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종귀, 부녀회장 이명순, 문고회장 강호희)는 26일 “사랑의 집고쳐주기”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매전면 용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윤용재 어르신의 집을 찾아 노후된 지붕을 교체하고 쓰레기 수거, 집안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용재 어르신은“이번 집수리를 통해 혹독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김종귀 새마을협의회장님은“갑작스레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고쳐주기를 비롯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행복한 매전면을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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