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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허정두는 지난 26일 울진종합운동장과 주변 일대에서 열린 2014 울진 꿈나무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본 대회에 참가한 초·중학생 90명과 지도교사들에게 격려와 안전한 대회를 당부했다.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기르는 기회로 삼기를 바라며, 더불어 끈기와 인내심을 길러 학업에도 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셨다. 또한 지금의 체육 활동이 앞으로 성인 체육 생활을 위한 기초 체력 마련의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 중 우수 입상자들은 11월 6일 치러지는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역전마라톤대회 울진군 대표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향후 도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해 주기를 한 번 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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