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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죽변중∙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의 사격경기대회에 중·고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허정두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과 기능을 맘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또한 지금의 체육 활동이 앞으로 성인 체육 생활을 위한 기초 체력 마련의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으며, 중등부(죽변중) 남자는 단체 1위, 개인 2위(사정윤), 여자는 개인 1위(홍소민), 고등부(울진죽변고) 남자는 단체 2위, 여자는 개인1위(양수정)를 하여 종합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치러진 육상에서는 종합 13위(군부 4위)를 달성 했는데, 사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울진군을 명예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허정두 교육장은 “울진군청의 특별한 지원에 의거 단위지역청에서 운영하는 사격장이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둔 계기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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