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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시장 장욱현) 실업팀(우슈) 소속 유상훈 선수가 금번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영주시청 실업팀 복싱 및 우슈 종목에 4명의 선수단(임원 2, 선수 2)이 출전하여, 우슈에서 현재 1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복싱에서 최소 은메달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 강화고인돌 체육관에서 개최된 우슈 산타 70kg급 결승전에서 영주시청 소속 유상훈이 중국의 장쿤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쳤으나 아깝게 은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유상훈 선수(영주시청 소속)는 제93회 전국체전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 1위, 2013 동아시아우슈대회 2위, 제12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3위 입상하는 등힐링중심, 행복영주와 스포츠 도시 영주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떨쳤다.
영주시청 소속 실업팀의 남은 경기는 복싱부 - 52kg 최상돈 선수의 경기로 10월 2일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3일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최후의 일전에 들어가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금번 인천 아시안 게임에 실업팀 2종목 2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2명 모두 메달의 주인공이 되도록 그동안 훈련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복싱부의 최상돈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다면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진기록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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