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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씨 속에 드림스타트 가족일행은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전시품 해설사의 도움으로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지식과 감동을, 경주계림과 교촌한옥마을에서는 숲해설가의 인솔하에 계림의 울창한 나무와 경주최부자집의 육훈에 대한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체험에 참석한 한 가족은“드림스타트에서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어 가족간의 정과 자연사랑이 더 깊어져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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