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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준상)가 주최하고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재영)가 주관한 ‘2014년도 제8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체육대회’가 경북도내 19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영덕군(군수 이희진)의 후원으로 지난 9월 27일 영덕군민운동장을 비롯한 영덕군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강석호 국회의원, 이희진 영덕군수, 이강석 영덕군의장, 황재철 도의원, 조주홍 도의원, 김성호 군의원, 김은희 군의원 등을 비롯한 경북도내 19개 지회장과 관계자, 선수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이준상 회장(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으로 돌아가 행복한 사회복지사들이 클라이언트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족구, 800m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영덕군 사회복지사협회는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배드민턴 남자부 1위, 단체줄넘기 여자부 2위, 축구 3위로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회원 들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을 방문한 도내 사회복지사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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