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3호기 제12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0-03 21:53:21

[울진=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전 3호기(한국표준형원전, 100만kW급)가 지난 3월 8일부터 수행해 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3일 19시 1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 제12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한울원전 3호기는 이번 정비기간 중에 내부식성이 강화된 증기발생기(전열관 재질 : 인코넬 690)로 교체하였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동형 발전차량을 확보해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박완국 홍보팀장은 “한울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교체한 증기발생기는 오는 7일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며 “전출력 운전 도달 시까지 성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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