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원정대, 히말라야 마나슬루(8163m) 등정 환영식
장애 딛고 8163m의 히말라야 고봉 마나슬루 정상 등정 성공
김명숙 | 기사입력 2014-10-07 15:59:05
[광주=김명숙 기자] 장애를 딛고 8163m의 히말라야 고봉 마나슬루 정상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원정대를 축하하는 환영식이 7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렸다.   
김홍빈 원정대,장애 딛고 8163m의 히말라야 고봉 마나슬루 정상 등정 성공 (사진: 광주시)
히말라야 14좌 고봉(8000m 이상) 중 8번째로 높은 마나슬루 정상에 도전한 김홍빈 원정대는 7명으로 구성, 지난 9월3일 카투만두를 출발해 11일 카라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후 고소적응 훈련 등을 거쳤다. 이후 23일 캠프2(6400m), 24일 캠프3(6800m), 캠프4(7400m)에 도착, 25일 오전 10시39분(네팔 시각) 마나슬루정상(8163m) 등정에 성공했다.

김홍빈 원정대는 히말라야 고봉(8000m급) 14좌 등정 목표 중 9번 등정에 성공해 이제 5개 고봉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장애인의 몸으로 일궈낸 히말라야 마나슬루 등정 성공은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준 자랑스러운 일이며, 세계 산악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위대한 발자취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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