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김천향우회 편재환-김규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쾌척
- 김천 출향인 솔선수범하여 후학 양성에 힘써 -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4-10-09 18:21:56
[김천=이승근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편재환 재경김천향우회 고문, 김규찬 재경김천향우회 사무총장이 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편재환 재경김천향우회 고문(대원섬유(주) 회장), 김규찬 재경김천향우회 사무총장((주)꼬르벵 대표이사)은 “비록 몸은 떠나있지만 마음만은 고향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김천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겸손을 표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그동안 출향인 분들의 김천 사랑으로 후원금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애향심으로 참여해 주신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27억5천8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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