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15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비 118억 확보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0-16 19:59:35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용암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4건이 선정되어 118억원의 예산확보 성과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2013년부터 신규사업 예비계획을 시작하여 2014년 도평가 및 농식품부 신규사업 평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농촌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성주군에서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에 있으며, 특히 2015년 신규사업은 용암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4건에 11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5년 인센티브로 국비 481백만원을 추가 지급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라며 밝혔다.

세부사업내용으로 용암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용암면 소재지내 2015년부터 4년간 60억을 투입하여 기초생활환경개선와 경관개선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며, 안포권역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월항면 안포리 소재지내 4년간 40억을 투입하여 복지시설확충 및 경관개선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사업으로 선남면 장학리 장학마을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2년간 5억을 확보하여 은점썰매장을 중심으로 소득·체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성밖마을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2년간 5억을 투입하여 성밖숲 인근의 경관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만들기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역량강화사업비를 추가로 1억을 확보하여 마을리더교육과 현장포럼 및 공무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재정이 열악한 성주군에서는 국비가 70%인 일반농산어촌개발을 통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8년까지 총사업비 500억을 확보하였으며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이 100억을 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성주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낙후지역의 균형개발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인구유입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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