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실시
2014 친구와 함께하는 관심캠프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0-21 22:08:07

[울진=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21장애학생 인권,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관심대상 장애학생 및 도우미 친구,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관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실시

관심대상 장애학생은 특수교육대상자 중에서도 학교와 가정에서 세심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으로 이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관심학생과 또래 도우미 친구들이 함께한 이번 캠프에서는 빈번히 일어나는 각종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습득하여 자기보호 능력을 증진하고 장애학생을 도와줄 수 있는 인적자원에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합학급 교사는 이론만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이 아니라 지진, 화재, 홍수 등 긴급 상황에 부딪혀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해 교육 효과가 높았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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