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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상업 가동중이던 한울원자력 2호기가 가동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0월 23일 오전 10시 00분에 발전을 중단하고 37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전관계자는 “한울원자력 발전소 2호기는 2013년 5월22일 이후 52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였으며,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 연료교체 및 설비 안전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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