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심장병 환우 돕기 ‘달라요 다르지 않아요’ 캠페인 동참
선천성심장병 어린이금물결(16개월) 병문안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
김명숙 | 기사입력 2014-12-05 15:20:48
걸그룹 타히티, 선천성심장병 어린이금물결(16개월) 병문안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
걸그룹 타히티가 선천성심장병을 가진 16개월된 금물결을 병문안하고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히티의 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 다섯 멤버는 최근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레드크리스마스 콘서트’가 확정되면서 금물결 어린이가 입원해있는 병실에 찾아가 쾌유를 빌었다.

타히티 멤버들은 금물결을 안고 “항상 기도할게"라고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서 주관하는 심장병 이식 캠페인 ‘달라요 다르지 않아요’의 전단지를 들고 적극 동참의 뜻도 전했다.

금물결(16개월)은 좌심형성부전증이라는 심장병을 갖고 태어나 다섯 번 수술을 했고, 마지막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타히티, 심장병 환우 돕기 ‘달라요 다르지 않아요’ 캠페인 동참
‘레드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금물결의 여섯 번째 수술비마련을 위한 무대이다.

한편, 타히티를 비롯 블락비 대국남아 에이젝스등 아이돌그룹이 출연하는 ‘레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숙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