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본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2-11 18:16:57
[칠곡=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과 경관형성 및 관리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경관계획은 지역의 자연경관 및 역사, 문화경관, 시가지, 농경지 등 우수한 경관은 보존하고 훼손된 경관은 개선해 지역정체성이 반영된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정책적인 방향과 기본구상, 계획수립 등으로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칠곡군의 경관 현황 및 군민의 경관의식 등을 파악해 경관의 방향과 기본구상을 제시하고, 경관권역, 축과 거점 파악 선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2차 중간보고와 주민공청회 및 최종보고회를 통해 내년 7월까지 과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본경관계획이 수립되면 군의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경관계획지침이 마련돼, 향후 도시경관의 바람직한 보전과 관리,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