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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딸기수확체험 ▲초보자 무료강습 ▲울진아쿠아리움 새로 단장
[울진=타임뉴스]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20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스링크장(1,980㎡규모)은 오전10시부터 저녁7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2,000원(군민 50%할인)이고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료는 1,000원이다. 초보자를 위해 평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씩 무료강습을 시행한다.
스케이트 타기 붐 조성을 위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이스링크장 이용객 선착순으로 150명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와 27일 오후1시~2시에 국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의 갈라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울진군은 공원 내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딸기수확체험(12월27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3시)과 ‘동해바다 용궁이야기’로 울진아쿠아리움을 새로이 단장해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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