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2여주시 대신면 율촌4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박광수

donpak1@hanmail.net | 기사입력 2014-12-22 13:21:42

여주시 대신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문 열어

[타임뉴스 여주 = 박광수] 여주시 대신면 율촌4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2월 21일(일) 오전, 신축된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원경희 시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규창, 원욱희 경기도의회의원, 윤희정, 이상춘 여주시의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신축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대신면 율촌4리는 지난해 9월 23일 여주시가 승격되면서 당초 율촌2리에서 분동이 되었으나 마을회관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시로부터 부지매입비 1천5백만원, 건축비 1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대신면 율촌리 287번지 일원에 지난 8월 공사에 착수하여 지상1층, 연면적 96.51㎡의 마을회관을 완공했다.

박영욱 율촌4리 이장은 “마을회관이 건립되기까지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원경희 여주시장님, 정병국 국회의원님,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님과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축된 마을회관을 잘 관리하고 운영함은 물론, 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마을회관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마을회관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