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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 빙상경기연맹은 선수육성과 지원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나 3월 30일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맹 활동을 시작했다.
빙상 경기연맹은 제1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케이팅대회를 유치하여 보다 많은 빙상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아울러 학교 체육(특수 학급) 및 장애인 학생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빙상 경기연맹을 창단하게 됐다.
이날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조영중 회장은 “연맹이 자리 잡고 발전하여 장애를 가진 우리의 자녀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 청소년기를 잘 지내고 성장하여 이 땅에 당당히,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경기연맹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사랑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 빙상 경기연맹 관계자는 “앞으로 신인선수 발굴하여 빙상에 관한 시설과 용구의 개량 연구를 통한 각종 대회 주최, 주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학교, 단체 특수학급 대상 등 연 4회 무료 강습을 통해 경기자의 과학적 관리 및 장애인 지도양성을 위한 대한체육회 주최 경기대회 및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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