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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여주 = 박광수] 북내면(면장 최양희)은 지난 24일 초등학교 겨울방학에 맞춰 얼음 썰매장을 개장, 어린학생들의 겨울철 옛 놀이 문화 체험은 물론 어른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북내면 당우리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얼음 썰매장은 20대의 썰매를 준비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팽이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북내초등학교 학생들은 처음으로 타보는 얼음썰매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였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겨울철 특별한 놀이 공간이 없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야외 놀이공간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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