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한국 축구의 미래를 가늠하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19 16:08:43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19일 오전 9시 영덕고등학교 축구장에서 김세인FC와 동원중학교 간의 경기를 비롯해 관내 나머지 7개 축구장에서도 경기가 펼쳐지며 ‘제51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사진제공=영덕군.

51년의 역사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은 지난 2011년부터 5년 연속 영덕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참가팀은 지난해보다 18개 팀이 늘어난 전국 154개 학교 221개 팀으로 명실상부 메이저 규모의 유소년축구 대회로 그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선보였고 그 싹을 틔웠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15일간 영덕 관내 8개 축구장에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30일부터 왕중왕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열린다.

내달 2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인 왕중왕전이 펼쳐지며 최종 우승팀은 영국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2015 월드파이널"에 출전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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