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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매달 시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1월 28일 저녁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으로는 국내 최초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2월 5일 개봉하는 작이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화제작 ‘쎄시봉’과 ‘폭스캐처’ 등의 실사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2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꼽히기도 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경이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제52회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이상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전체관람가로영화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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