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서 해결하는“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1-28 18:28:41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지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군민의 편익을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부동산관련 및 여러 가지 생활민원에 대하여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지역은 주민이 희망하는 지역중 가급적 오지마을을 선정하였으며 가천면 중산리 외 19개리를 2월부터 11월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업무로는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등기관련 등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과 관련된 사항과 그에 따른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군정 주요업무 추진사항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20회의 방문으로 355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성주군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하여 군정의 적극적인 홍보로 군정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격의없는 대화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어 대민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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