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시상
- 최우수부서 복지위생과, MVP공무원 백혜자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2-02 21:18:02
[김천=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일 정례조회 시 2014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우수부서와 MVP 공무원을 시상했다.

2014년 자체 종합평가는 본청 및 사업소 총 32개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실적과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하여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최우수 1개부서 200만원, 우수 2개부서 각 150만원, 장려 3개부서 각100만원, MVP공무원에게 10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 부서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모범적인 위생업소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한 “복지위생과"가,

우수는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 지역개발사업으로 지역간 균형발전 기반시설 확충 및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을 제공한 “건설과"와 재난취약 시기별 맞춤 안전 점검 실시로 각종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시민 생활을 조성한 “안전재난과" 2개 부서에게 돌아갔다.

장려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 쓴 “투자유치과", 농가의 소득기반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친환경농업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으로 사회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종합사회복지관" 3개 부서가 수상했다.

시정추진 MVP 공무원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혁신도시 내 산하기관의 유치 실적을 거양하고, 이전기관의 조기 정착에 크게 기여하여 혁신도시 활성화에 공이 큰 혁신도시건설지원단의 백혜자 직원이 선정됐다.

김철훈 기획예산담당관은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평가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의 제공으로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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