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제로, 성주군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대한 학대예방 및 시설운영 강화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04 19:07:20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노인시설 12개소, 장애인 시설 2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대한 학대예방 및 시설운영 강화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 폭력 사건 및 노인시설 내 의문의 노인 추락사 발생 사건 등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생활자 및 이용자에 대한 인권보호 강화 및 외부 감시체계를 정례화 하기 위함이다.

성주군은 또한 매월4일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시설에 대한 상시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별히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서는 “인권지킴이단"을 구성·운영하여 학대 및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사항을 인식하고, 김항곤 성주군수는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복지 자원 연계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제로 실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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